영등포구, 도림동에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 도입

(뉴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RFID(전자태그)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를 도림동 주택가 20개소에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RFID는 전자태그 방식의 음식물 처리 기기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전자저울이 배출량을 계량해 요금을 부과하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수거함이 밀폐돼 위생적이고 악취가 적다. 별도 종량제 봉투가 필요하지 않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공동주택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는 199개소에 1090개를 운영 중이다. 공동주택이 아닌 주택가에 RFID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지역 내 첫 시도다. 도림동은 단독·다세대 가구가 6200여 세대로 단독 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동이다. 이번 종량기기 도입 시범 지역으로 선정됐다.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기는 음식물 쓰레기 무게만큼 비용을 지불한다. ㎏당 13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별도 인증 절차도 필요 없다. 기기에 교통카드를 접촉하면 투입구가 자동으로 열린다. 음식물을 넣고 닫힘 버튼을 누른 뒤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비용은 교통카드에서 자동 차감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림동 주택가 전역에 설치되는 RFID 종량기기는 캐시비 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해당 교통카드는 인근 편의점, 버스카드 충전소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결제 시 카드에 최소 1000원 이상의 잔액이 있어야 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를 지역 내 일반 주택가에 보급한 첫 시도"라며 "편리하고 위생적인 수거·관리 시스템을 지역 전체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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